고운권호준피부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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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풍성한 모발을 디자인합니다!

탈모는 나이, 계절, 스트레스, 호르몬, 질환 등 여러 가지 요인을 받으며, 하루 보통 50~100개 정도의 정상적인 퇴행기 탈모가 일어납니다. 보통 15세~ 30세 사이에 가장 활발하며, 40대부터 시작해 50세 이상이 되면 노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탈모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정상적인 탈모는 하루에 80개 내외로 빠지게 되며 머리카락 수가 50개 이상 이면 탈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탈모의 증상

  • TYPE 01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진다.

  • TYPE 02

    두피가 가려워지고 비듬이 심하게 생기며, 증상진행이 빠르면 6개월 길게는 2년 정도 지속된 후 탈모가 진행된다.

  • TYPE 03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고 가늘어지고 가슴털과 수염이 굵어진다.

  • TYPE 04

    이마가 자꾸 넓어진다.

탈모의 종류

남성형 탈모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원인이 바로 유전성입니다. 남성탈모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바로 안드로겐인데, 이 안드로겐 속에 들어있는 대사물질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이 모낭을 위축시켜 성장을 방해하고, 심지어는 활동을 멈추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형 탈모
여성들은 탈모를 유발시키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보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훨씬 더 많이 갖고 있어 남성들처럼 완전한 대머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 다르게 앞쪽의 헤어라인은 유지하면서 정수리쪽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며 숱이 줄어드는 게 특징입니다
휴지기 탈모
휴지기 탈모란 정상적인 휴지기모발은 성장이 끝났지만 모근의 힘으로 3-5개월 서서히 밀려 새로 자라나는 모발과 자연스럽게 교체가 되는 모발로 출산이나 질병, 스트레스, 환절기, 신진대사 이상으로 휴지기 모발들이 이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일시적으로 급격히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원형 탈모증
원형탈모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auto-immunity disease)이란 인체의 면역시스템에 혼란이 생겨 몸의 건강한 조직이나 세포들을 적으로 인식하여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비정상적인 상태입니다. 아군과 적군을 구분 못할 정도로 망가진 면역체계가 머리로 옮겨지면, 스스로 생성기의 모낭(모발의 영양을 관장하는 주머니)을 공격하여 국소적인 염증을 유발, 건강한 모발을 떨어뜨리고 새로운 모발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매일 복용해야 합니다. 5a 환원효소 억제제로서 남성호르몬(안드로겐) 대상과정에서 발생하는 탈모 진행에 관여하는 DHT의 생성을 억제하여 탈모를 예방한다는 이론에 근거해 개발된 약제입니다. 바르는 약보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약을 중단하면 그 효과도 중단됩니다. 그러나 모발이식과 약물요법이 병행되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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